이마트가 경북 구미 선산봉황시장에 청년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'상생스토어'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마트는 지난 20여 년간 손님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거의 빈 공간이었던 시장 건물 2층에 청년 상인 17명이 운영하는 '쳥년몰'과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매장을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마케팅 비용은 이마트가 부담하고, 자체 브랜드 매장에서는 일부 수산물과 공산품만 판매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6271316314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